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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리는 일은 정말 당황스럽죠. 하지만 미리 준비하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이 가이드는 위기 상황에 필요한 핵심 영어 문장과 유용한 정보를 담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스픽 영어회화 앱으로 미리 대비하고,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스픽으로 영어 실력 키우기위기 상황을 해결할 핵심 영어 문장
갑작스러운 여권 분실 상황, 말문이 막히지 않도록 상황별 영어 표현을 미리 알아두면 큰 힘이 됩니다. 스픽 영어회화 앱으로 미리 연습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경찰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
- I’d like to report a lost passport. (여권을 분실해서 신고하러 왔습니다.)
- My passport was lost / stolen. (제 여권을 잃어버렸습니다 / 도난당했습니다.)
- I need a police report for my lost passport. (분실한 여권에 대한 경찰 보고서가 필요합니다.)
대사관/영사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
- I lost my passport and I need help. (여권을 분실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 I'd like to apply for a new passport / an emergency travel document. (새 여권 / 긴급 여행 증명서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 What documents do I need to apply?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입니까?)
일반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때
- Could you help me, please? (도와주실 수 있나요?)
- I've lost my passport. (여권을 잃어버렸습니다.)
- Where is the nearest Korean Embassy / Consulate?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대사관 / 영사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권 분실 시 단계별 대처 방안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시죠? 여권 분실부터 귀국까지의 절차를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 이 절차를 순서대로 따르면 위기 상황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함께 침착하게 해결해 봐요!

- 현지 경찰서 방문: 가장 먼저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세요. 이때 '분실신고확인서(Police Report)'를 발급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서류가 없으면 대사관에서 긴급여권 신청이 불가능하거든요. 분실 장소와 시간을 최대한 정확하게 진술하는 것이 발급에 도움이 됩니다.
- 대한민국 대사관/영사관 방문: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분실신고확인서와 여권용 사진 2장을 가지고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귀국을 위한 긴급여권(유효기간 1년 이내의 단수여권)이나 여행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발급에 하루 정도 소요되니,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 게 좋아요.
- 항공권 재발행: 대사관에서 발급받은 새로운 신분증명서(긴급여권 또는 여행 증명서)를 가지고 항공사에 연락해 항공권을 재발행해야 합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같은 정보가 기존 여권과 동일한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출국: 모든 서류가 준비되면,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을 때 새롭게 발급받은 서류들을 제출하면 됩니다. 잊지 말고 비행기 탑승 전까지 모든 서류를 잘 챙기세요.
여권 분실 시 준비물
대사관/영사관에 제출해야 할 서류를 미리 챙겨두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 표를 참고하여 미리 준비해 보세요.
| 준비물 | 설명 |
|---|---|
| 여권 분실신고확인서 | 현지 경찰서에서 발급받는 서류 |
| 여권용 사진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2매 |
| 신분증 | 한국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사본 |
| 수수료 | 현금 또는 카드 결제 가능 |
위와 같은 준비물 외에, 여권 사본이나 신분증 사본, 항공권 사본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더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혹시 모를 위급 상황을 대비해 영어를 미리 익혀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 스픽 영어회화 앱을 통해 여행 상황별 필수 영어 표현을 익혀두면 마음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픽으로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마무리하며: 침착하게 대처하는 지혜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려도 미리 알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개인 정보와 연락처를 별도로 보관하는 습관을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분실신고확인서만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나요?
아니요, 아쉽게도 불가능합니다. 경찰서에서 받은 분실신고확인서는 긴급여권이나 여행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한 필수 서류일 뿐, 출국 심사 시 신분증 역할을 할 수는 없어요. 반드시 이 서류를 가지고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Q2. 긴급여권과 여행 증명서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긴급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 이내인 단수여권으로, 한국 귀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의 여행도 가능합니다. 반면, 여행 증명서는 오로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용으로만 사용되며, 다른 국가를 방문하는 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여행 계획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해요.
Q3. 여권 분실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여권 사본을 따로 보관하거나, 여권 정보를 휴대전화에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입니다. 또한 여권은 항상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소지품을 항상 주의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은 꼭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안전해요.
Q4. 여권을 분실했을 때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을 잃어버렸다고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때는 "I've lost my passport. Can you help me?" (여권을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픽 앱을 통해 이런 위기 상황에 대비한 영어 표현들을 미리 연습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