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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아야 할 때, 언어 장벽은 큰 불안감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필수적인 영어 회화 표현만 미리 알아두면 의료진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필요한 진료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스픽 영어회화 앱을 통해 영어 실력을 꾸준히 쌓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은 해외 병원 방문에 꼭 필요한 핵심 표현들을 담고 있습니다.
스픽으로 병원 영어회화 배우기해외에서 갑자기 아프다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병원 방문 필수 3단계
병원 방문 필수 3단계
해외에서 갑자기 아플 때, 낯선 환경과 언어의 장벽은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병원 방문의 각 단계별로 핵심 영어 표현을 숙지하고 있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접수부터 진료, 처방까지의 과정을 미리 연습해보세요.

1단계: 진료 접수하기 (Check-in)
병원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접수처(Reception)에 들러야 합니다. 이때 여권, 보험카드와 같은 신분 증명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 "I have an appointment with Dr. [의사 이름]." (저는 [의사 이름] 선생님과 예약했어요.)
- "I'd like to see a doctor."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 "I need to fill out some forms." (작성할 서류가 있나요?)
2단계: 증상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Symptoms)
의사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증상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통증의 종류나 발생 시점을 자세히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My stomach hurts. It's a sharp pain." (배가 아파요. 날카로운 통증입니다.)
- "I have a fever and I feel dizzy." (열이 나고 어지러워요.)
- "I've had a headache for three days." (두통이 3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 "I have a cough and a sore throat." (기침과 목 통증이 있어요.)
3단계: 처방 및 사후 관리 (Aftercare)
진료가 끝나도 끝이 아닙니다. 처방된 약의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시 질문하세요.
중요한 질문들
- "How often should I take this medicine?" (이 약은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나요?)
- "Are there any side effects?" (부작용은 없나요?)
- "When should I come back?" (언제 다시 오면 되나요?)
병원 방문의 기본적인 단계를 익혔다면, 이제 좀 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볼까요? 다음은 접수 시 특별한 상황이나 복잡한 증상을 설명할 때 유용한 심화 표현들입니다.
상황별 필수 표현 및 팁
해외 병원 방문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접수 시 간단한 표현 외에도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고, 자신의 증상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며, 의료진의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심화 표현들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혀보세요.
"해외에서 병원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가장 유용했던 표현이나 팁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접수 시 추가적으로 필요한 표현
갑작스러운 방문이나 진료 기록 요청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좀 더 복잡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미리 알아두면 접수 절차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I don't have an appointment, but I think it's an emergency." (예약은 없지만, 응급 상황인 것 같아요.)
- "I'd like to ask for a copy of my medical records." (제 진료 기록 사본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 "Could you tell me the estimated waiting time?" (예상 대기 시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 "I'd like to pay my bill." (진료비를 계산하고 싶습니다.)
증상 설명 심화 표현
통증의 종류와 강도, 발생 시점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욱신거리는 통증, 둔한 통증 등 통증의 특성을 묘사하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또한, 언제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는지 시간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It's a throbbing pain." (욱신거리는 통증이에요.)
- "I feel a dull ache." (둔한 통증이 느껴져요.)
- "It started [어제 / 2시간 전]." ([어제 / 2시간 전]부터 시작됐어요.)
- "I have been feeling like this for [3 days]." ([3일] 동안 이런 증상이 있었어요.)
- "I have a rash and it's itchy." (발진이 생겼고 가려워요.)
- "My throat is sore and it hurts when I swallow." (목이 아프고 침을 삼킬 때 통증이 있어요.)
병원에서 자주 듣는 질문들
의료진은 환자의 과거 병력과 현재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에 솔직하고 명확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알레르기 여부와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질문은 안전한 진료를 위해 필수적이므로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어디가 불편하세요?)
- "Do you have any allergies?" (알레르기가 있으신가요?)
- "Are you taking any other medications?" (다른 약을 복용하고 계신가요?)
- "On a scale of 1 to 10, how would you rate your pain?" (통증의 정도를 1부터 10까지 점수로 매긴다면요?)
해외에서 병원 방문 시, 낯선 의료 용어와 상황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꾸준한 영어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스픽 영어회화 앱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미리 익혀보세요!
스픽으로 여행 필수 영어 마스터하기자주 묻는 질문 (FAQ)
Q: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A: 대부분의 병원은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예약(appointment)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예약 없이 방문해야 한다면 "I'd like to see a doctor today, do you have any available time?"이라고 물어보세요.
Q: 의료비를 어떻게 지불하나요?
A: 대부분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지불 가능합니다. 만약 여행자 보험에 가입했다면 "Do you accept international insurance?"라고 먼저 문의하여 보험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처방전 없이 약을 살 수 있나요?
A: 일부 간단한 진통제나 감기약 같은 일반 의약품은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 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수입니다. 약국에 가서 "I need some medicine for a cold."와 같이 증상을 설명하고 약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가이드가 제시한 핵심 표현들만 숙지해도 해외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는 곧 안심으로 이어집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해외 어디서든 건강을 잘 지키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